"깍쟁이 왕자님과" 안영미, 2세 계획 한다더니 야밤에 ♥남편과 막걸리 '흡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1 05: 16

개그우먼 안영미가 2세 계획을 밝힌 가운데 남다른 막걸리 사랑으로 근황을 전했다.
30일 안영미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막걸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안주는 싱싱한 회를 선택하며 바라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나는 회 사진도 포스팅했다.  

이어 그는 "깍쟁이 왕자님이랑 #mbc패밀리데이 #뒷풀이 #낼추우니깐 #든든히먹어야디"라면서 "#다들 #스윗드림 #방어&연어 #오늘은 #방어말구 #공격"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2세 계획 중임에도 막걸리 사랑을 보인 안영미. 그는 이전에도 종종 막걸리를 언급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팬들도 "언니 2세 준비 ㅋㅋㅋ안 하시나요", "막걸리는 진리지", "일단 먹고 2세는 나중에 생각합시다 ㅋㅋ"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안영미는 외국계 게임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지난 5월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나온 그는 “난자를 얼려놔서 매일 먹는 약이 있다. 난소 나이가 20살로 나와서 난자 18개를 채취한 상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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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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