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직접 지은 3층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장식하며 분위기를 냈다.
오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번 우리집 트리. 최선을 다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윤아 집 한켠을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겼다. 앞서 오윤아는 ‘편스토랑’ 등을 통해 새롭게 마련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오윤아의 집은 3층으로 구성됐으며, 탁구대부터 노래방 기계 등 아들 민이가 좋아하는 컬렉션으로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럭셔리한 3층 집에 오윤아는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연말 분위기를 냈다.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에 좋아할 민이의 모습이 상상된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