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똑 닮은 얼굴 "반묶음 똥머리 대역죄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01 10: 43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발랄한 근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말...반묶음하고 똥머리로 틀어올리니 발랄하니 마음에들어서♡ 이리저리 셀카ㅋ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문제는 오늘 다시 해보려하니... 대역죄인같다ㅠㅠ 기분탓인가해서 오빠한테 물어봤더니 내 눈을 피하는거보니.... 진짜 그렇게 보이는게 맞는것같다... 늦을까봐 그냥 나왔는데 어쩌지ㅠㅠ"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의상에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반묶음 머리를 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뛰어난 미모 속 남편 주진모를 똑 닮은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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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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