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의 카페가 5호점 오픈 한달 만에 6호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
김정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한해 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배우가 아닌 다른 직업으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저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일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어렵기도 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좋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저는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2월 창녕점을 시작으로 3월 강서 화곡점, 10월 경주점, 11월 다산점, 12월 1일 오늘 울산점이 오픈합니다”고 덧붙였다.
김정화는 “하나하나 준비해나가는 과정 속에 울고 웃고 배우로 살아갔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감정들을 또 배우게 됩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에는 카페 6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는 오픈을 기념해 바리스타로 함께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정화는 최근 tvN 드라마 ‘마인’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