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SNS가 개설됐다.
1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국내 외 팬들에게 공유 배우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습니다”라며 공유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전했다.
데뷔 22년 만에 첫 SNS를 개설한 공유는 첫 사진으로 통오징어 요리를 올려 팬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공유는 ‘GONG 30’이라는 백넘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특히 공유의 SNS는 공개된 지 2시간여 만에 2만명에 가까운 팔로워가 모여 그 인기를 증명했다. 넷플릭스는 “원래 인스타 새로 열면 과거 사진부터 현재까지 한 백장 푸는 것이 국룰입니다”고 댓글을 적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유는 최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공유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공유는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