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당장 결혼해도 되겠어.. 드레스 입고 새 신부 미모 “예쁜 척”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1 14: 16

가수 및 배우 엄정화가 새 신부 같은 자태를 뽐냈다.
엄정화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쁜 척하는 콘셉트라나 뭐라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어깨 부분이 시스루로 된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올해 53세인 엄정화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으며 이를 본 팬들은 “누나 넘 아름다우시네요”, “언니 그냥 여신이잖아요”,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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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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