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눈에 넣고 싶은 내 강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강쥐. 아들아~ 다 괜찮아~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박사님의 솔루션대로 엄마도 우경이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아들과 얼굴을 딱 붙인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행복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엄마 옆에서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차례 이혼한 심경을 비롯해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확진 받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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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