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폭풍성장한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12월 1일 겨울. 춥다 아가. 잘 갔다 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의상과 털 부츠를 착용한 소울 양은 어느덧 훌쩍 성장해 씩씩한 어린이 같은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방송인 최희는 “저 라니인 줄 알았는데 소울이라니.. 진짜 너무 많이 컸어요”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누리꾼들 또한 “사랑둥이”, “정말 귀엽다”, “소울이 벌써 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