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와 나의 온도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교복을 차려입고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놀이 기구를 타며 신난 아들과 달리 김나영은 무서운 듯 두 눈을 꼭 감은 모습이며, 갑자기 폭삭 늙은 듯한 표정을 해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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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