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SHOW’ 김용명, 고디바 하우스 찾아 파격 미션 진행.. 궁금증 UP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1 17: 41

최근 ‘대세 개그맨’ 대열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김용명이 ‘고디바 하우스’를 방문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일 금요일 오후 10시 동아TV를 통해 첫 방송 되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고디바 SHOW’ 측은 김용명, 유정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한초임, 자이언트핑크, 아스트로 MJ, 모모랜드 낸시, 조성화 등 8명의 패널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김용명은 최근 제주도에 있는 ‘고디바 하우스’를 방문해 화면으로만 봤던 출연자들과 직접 만남을 가지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디바 SHOW’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그는 패널이 아닌 출연자로 참가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만약 프로그램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 1억 원을 받게 된다면 트로트 앨범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적적하신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깊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이날 ‘고디바 하우스’를 찾은 김용명은 파격적인 퀴즈 미션을 진행했다. 특히 우승자 1인에게는 ‘1시간 외출권’이 지급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부와 단절된 ‘고디바 하우스’이기 때문에 1시간의 외출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상황이다. 외출권을 받은 출연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궁금해진다.
이렇듯 특별 게스트 김용명의 방문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 ‘고디바 하우스’를 향한 시청자들의 애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향한 기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출연자들의 다양한 미션과 에피소드들은 ‘고디바 하우스’에 설치된 총 60대의 카메라가 100일 동안 24시간 내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고디바 SHOW’는 오는 3일 오후 10시부터 동아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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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GC(Seoul Girl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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