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요정이 인간세상 사느라 고생많네.. 착해도 너무 착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1 20: 54

걸그룹 S.E.S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바다가 제주도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바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해녀 어르신들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 그는 "제주의아침, 산책하다가 해녀 할머님들 도와드리며 힐링 #제주도"라면서 '#소라 #바다가있는바다"란 멘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을 도우며 친근한 모습으로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 언니...내 이럴 줄 알았지..너무 착해', "이래서 옛날부터 요정이었나보다", "아 너무 훈훈해요...나도 언니 본받아야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과 결혼해 지난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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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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