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41)이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김나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한 뒤 “얼마만에 입어 본 교복인가”라고 소감을 담았다.
이어 김나영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 멋있죠? 옆 학교 짱이에요”라고 아들을 가리켜 농담을 보탰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나영의 아들이 놀이기구를 바라보며 서 있다. 함께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결혼했으며 2016년, 2018년 각각 득남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는 이혼한 상태다.
김나영이 교복을 입은 모습에 팔로워들은 “이렇게 날씬한 고등학생이라니” “와 언니 진짜 학생 같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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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