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혼 아직 안했다!"..6살 딸만 있어도 세상 행복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2 07: 43

배우 최정윤이 이혼을 진행 중이지만 딸의 애교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정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최정윤은 “12월의 첫 날이예요. 2021년 잘 보낼 준비 들어가요. 2022년은 모두가 괜찮으면 좋겠어요. 저를 비롯해서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정윤 인스타그램

최정윤이 올린 사진은 그의 딸이 찍어준 것으로,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은 딸이 카메라를 들자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마스크로 가려졌지만 딸의 애교에 기뻐하는 최정윤을 볼 수 있다.
최정윤은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 출연했다. 그는 이혼에 대해 “아직 안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정윤은 남편인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사업가 윤태준과 이혼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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