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결혼 7년차인데 '연애중♥'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유리창 너머로 애정을 뽐내고 있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미소짓는가 하면, 진태현이 박시은을 번쩍 들어올리는 등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진태현은 "부부. 럽스타그램. 연애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결혼 7년차에도 변함없이 풋풋한 커플 바이브를 발산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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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