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한솥밥' 안보현 간식 차 응원에 감동 "존재가 힘"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02 11: 44

배우 박하나가 안보현과 친분을 드러냈다. 
박하나는 1일 SNS에 안보현이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에 보내 준 간식차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보 너무 감동이잖아"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나는 해준 게 없는데'라고 했더니 존재가, 지금까지 봐준 게 힘이라며, 언젠가 한번은 꼭 보내주고 싶었다며 감동을 주는... 고마워 안보"라고 밝혔다. 

또한 박하나는 "#하나밖에안보현 #대세배우 #사랑합니다"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안보현에 대한 고마움을 한번 더 강조했다. 
박하나는 현재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안보현과 박하나는 모두 FN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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