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황혜영, 다이어트 망언? 정신줄 놓고 먹어도 47kg "원래는 45kg 유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02 13: 13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1일 SNS에 체중계에 올라선 영상과 함께 "갱년기에 입맛 떨어진다고 한 사람 다 나오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황혜영이 47kg 대의 몸무게를 나타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황혜영은 "라방때 마다 보셨듯이 그게 입맛 떨어진 모습이던가요"라며 "분명 지지난주까진 45kg 대 유지하고 있었단 말이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2주 정도 스트레스 쌓인다고 정신줄 놓고 퍼먹고 효소고 히비스커스고 뭐고 안 챙겨먹었다고 이럴 일"이라며 "혼자는 안 되겠어서 다시 공개한다. 저랑 같이 2주뒤 다시 만나실 분"이라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1994년 고(故) 김지훈과 투투로 활동했다. 그는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의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특히 황혜영은 온라인 쇼핑몰 사업이 성공하며 연매출 100억 원 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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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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