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커플 교복 입고 입술을 쭉 “남의 편이랑 노는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2 14: 10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1번. 너 선배 좀 보자 따라와, 2번. 망가지자 해놓고 나 혼자 망가짐, 3번. 슈퍼마리오 게임에서 본 것 같은 얼굴, 4번. 뽀뽀하자고 했는데 표정 연기 압권일세. 이제 곧 운동 시작인 남의 편이랑 이번 연도 거의 첨이자 마지막 노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옛날 교복을 맞춰 입고 셀프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민 자세로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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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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