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역대급 뒤태를 뽐냈다.
김혜수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오프숄더 의상에 와일드 부츠컷 팬츠를 매치했는데 엄청난 콜라병 몸매가 돋보인다.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35년째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자기관리 역시 독보적. 52살인데도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S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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