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기존 청순했던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2일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2 Apink Season's Greetings”라는 글과 멤버들의 시즌그리팅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2022년을 앞두고 달력에 담길 모습들을 촬영했다. 에이핑크 측은 “비하인드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선물 같은 우리 핑크와 꼭꼭 채워나가는 WISHLIST”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손나은이다. 기존 청순했던 이미지가 아닌, 짙은 아이라인과 노출로 섹시함을 자아낸 것. 손나은은 멜빵의 한쪽을 내리면서 노출까지 감행,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손나은은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