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파인다이닝에서 선보인 독특한 메뉴들에 대해 평가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의적이고 신기한 거 여러 가지 먹은 날. 예술적인 음식”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파인다이닝에서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도시 여자 매력을 보였다.
서동주가 먹은 음식 중에는 개미가 수북한 메뉴도 있었다. 앞서 서동주는 이 음식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이거 먹으라고?”라는 글을 올렸다. 메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미가 실제로 있는 걸 보고 크게 충격 받았다.
이에 서동주는 다시 SNS에 사진들을 올리며 “창의적이고 신기한 거”, “예술적인 음식”이라고 태세를 바꿨다.
한편,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