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이 약혼녀인 배우 니콜라 펠츠에게 “미친듯이 사랑한다”고 절절하게 고백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정하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하고 포즈를 취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한 팔로 니콜라 펠츠의 어깨를 감싸며 얼굴을 가까이하고 있다. 약혼녀에 대한 애정을 각별하게 전한 것.
특히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에 대해 “난 당신을 미친듯이 사랑해요. 나와 당신 영원히”라고 적으며 영원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라 영화 배우다. 두 사람은 지난 해 7월 약혼 소식을 전했고, ‘금수저 커플’로 불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