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김예린' 딸바보에 요리까지 뚝딱 잘하는 만능 살림남!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02 19: 59

배우 윤주만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주만은 "저녁식사하셨나요? 오늘은 꽃등심 불고기랑 숙주나물무침 해봤어요~~ 야채랑 밑반찬이랑 후루룩~~"이라며 "다행히도 태리가 혼자 잘놀아줘서 후딱 먹었네요~ 빈태환 감독이 사준 바운서 타면서~~ 아직 식사 못하신분들 맛저 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윤주만이 직접 만든 요리와 반찬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이어서 윤주만은 바운서를 타면서 혼자 놀고 있는 딸 태리를 공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행복하게 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올해 11월에 딸 태리양을 낳았다.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KBS2TV '살림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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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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