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무슨 일? 바다 바라보며 "뛰어든다"..연매출 3억↑ 사장님의 힐링타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2 20: 25

원조 꽃미남 밴드 출신 클릭비 멤버 김상혁이 부산에서의 힐링 타임을 가졌다. 
2일, 김상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부산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인과 함께 힐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바다가 훤히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에 푹 빠진 모습이다. 그만큼 그는 "뛰어든다"라는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꽃미남 밴드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드리밍', '백전무패’, ‘환영문’, ‘보랏빛 향기’ 등 여러 히트곡을 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19년 4월애는 얼짱 출신 송다예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1년 만에 초고속 이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근에 그는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찐빵, 오락실, 카페 등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방송된 M.net 예능 ‘TMI 뉴스’  수익을 많이 낸 스타와 손해를 많이 본 스타편이 그려졌으며, 5위로는 1세대 아이돌 중 평균 비주얼 1위였던 클릭비의 멤버인 김상혁이었다.
김상혁은 전성기 당시 수입에 대해 매달 3~4천만원의 수익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제는 빵 카페 사장이 된 김상혁은 총 8개 찐빵 가게로만으로도 월 매출이 약 3천만원이며 연매출로 환산하면 무려 3억 6천만원되는 수익이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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