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서정희, 목+어깨라인 美쳤다..60세 아닌 '20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3 04: 53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서정희가 또한 번 20대 미모를 뽐냈다.
2일, 서정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60대라 믿을 수 없는 피지컬과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마치 한 마리에 우아한 흑조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이 사진을 딸 서정희가 직접 찍었다고 알려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서정희는 37kg에서 살이 쪄셔 현재 44kg 정도라고 밝히며 "살찐 지금이 좋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보다 훨씬 건강하고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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