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넓은 마당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현재 쌍둥이 임신과 더불어 코로나19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외출이 어려운 성유리는 공원같이 으리으리한 마당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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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