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부부가 깨 쏟아지는 신혼을 보내고 있다.
인민정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돌하르방 코 만져야 한다는. 허니문 베이비(?) 그러기엔 우리 많이 늙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제주도 여행을 떠난 김동성, 인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부부는 꼭 껴안고 마스크 위로 뽀뽀를 하거나 손을 꼭 잡고 산책을 하는 등 진한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특히 김동성은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며 은근한 2세 계획을 세워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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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