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와 SF9이 ‘뮤직뱅크’ 1위 후보로 맞대결을 펼친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에스파와 SF9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에스파는 지난 10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avage’로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SF9은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신곡 ‘트라우마(Trauma)’로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바, 과연 어느 팀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쥘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GHOST9, IVE, lilli lilli, T1419, 강승연, 나다, 박군, 비아이지, 시그니처, 아이칠린, 안성준, 안예은, 에버글로우, 온앤오프, 원어스, 위아더원, 위키미키, 조정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