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집 마당에 세웠던 포차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도 상포차 인원 축소? 테이블 한개 빼버림"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민 '상포차' 내부 풍경이 담겼다. 두개를 붙였던 테이블 중 하나가 빠져 한층 단촐해졌지만, 은은한 조명을 새롭게 달아 무드를 더한 모습.
이에 이상아는 "부장님 지못미ㅋㅋ 엉덩이. 어제 셋팅한 조명이 어수선해서 분양 삼실 SOS. 덕분에 훨 깔끔해졌슴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증모시술에 이어 두피문신까지 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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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