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뿌리 염색 시급한 머리..잘생기긴 엄청 잘생겼네

그룹 빅뱅 멤버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빅뱅 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빅뱅 탑이 올린 사진에는 누군가와 어깨 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은 뜨거움 그 자체다.

탑은 검은 뿔테 안경과 맨투맨을 입고 있다. 염색된 헤어는 뿌리 염색을 해야 할 정도로 보인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탑은 어깨 동무를 한 지인을 유니콘 스티커로 가렸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기에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한편, 빅뱅 탑은 지난해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