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삼성생명 꺾고 시즌 첫 연승 질주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12.03 22: 21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에 넘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BNK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4-69로 이겼다.
지난 1일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난 BNK는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BNK의 시즌 성적은 3승 9패가 됐다.

BNK는 이민지(16점)와 이소희(15점-5리바운드), 진안(14점-10리바운드)이 공격을 주도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이주연이 16점-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2연패에 빠졌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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