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 너무 감동이에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 육아용품 브랜드로부터 전달받은 선물박스가 담겼다. 박스에는 "TO. 관종언니. 애둘 엄마 되기 어렵지 않아요"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이후 이지혜는 박스 안에 빼곡하게 들어차있는 육아용품들을 찍어 올리며 "둘째는 걱정이 없네ㅋㅋ 없는게 없는 선물박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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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