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럭셔리 가족 파티..셰프 음식에 행복한 미소

배우 박은혜가 셰프가 숙소로 찾아와 요리를 만들어주는 럭셔리한 여행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프님이 숙소로 오셔서 이렇게 저녁을 차려주신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행을 떠나 잡은 숙소에서 럭셔리한 파티를 펼치고 있는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무려 셰프가 숙소로 찾아와 요리를 만들어주는 코스로, 박은혜는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를 즐겼다.

박은혜는 “엄마 팔순을 여기서 하고 싶었지만 인원 제한 때문에 못하게 될 것 같아 엄마 아빠 큰언니랑 아이들만 데리고 일단 왔는데 팔순날 이 숙소에서 코스로 먹으면 엄청 좋겠구나 싶다. 코로나야 물러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KBS2 ‘연모’에 특별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