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41살에 피아노 독학 시작 "어릴때 못다한 꿈"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4 11: 05

개그맨 김원효가 피아노 독학을 시작했다.
4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어렸을때 못다한 꿈 이뤄볼까?^^"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김원효의 손이 담겼다. 피아노 위에는 교본 여러개가 올려져 있다. 이에 김원효는 "41짤 도전. 일단 독학. 혼피. 피아노"라며 "배움의 끝은 없다. 공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김원효는 "오늘은 요기까지"라며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짧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건반 하나하나를 진중하게 누르는 모습에서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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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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