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다이버 남편과 결혼 1주년.."소득 0원 신고 출판사 소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4 11: 31

방송인 최송현이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
최송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맞는 결혼기념일. 집에서 손 붙자고 조용히 보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세상은 거리두기가 필요하지만 그 시간 동안 외롭지 않게 내 곁에 꼭 붙어 있어줘서 고마워요 남편. 연애 초기 사진들 보며 추억에 젖었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덧붙였다.

최송현 인스타그램

최송현은 남편 이재한과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하며 추억에 젖었다. 연애 시절 함께 다이빙을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송현은 “제가 매년 소득 0원 신고하는 출판사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 출판사의 첫 책을 제가 홀로 작업해 출판하고픈 마음 vs 좋은 출판사 만나서 출간하라는 조언 중에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해 결혼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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