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얼마나 더 젊어지려고..두피문신 이어 "심부볼 관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4 11: 38

배우 이상아가 끝나지 않는 자기관리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의지로 안되는건 남의 도움 좀 받아야 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피부 및 체형관리를 해주는 샵에 방문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등관리 팔관리 배관리. 중요한건 얼굴이겠지.. 송하랑 함께 관리 받으러 다니기로"라고 전문적인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안얼굴. 심부볼 관리"라며 볼 지방을 관리하기 위해 샵을 방문한 것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아파도 괜찮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동안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짝눈 교정, 증모시술에 이어 두피문신까지 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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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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