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정순주, 터질듯한 만삭 D라인..배를 받침대로 쓰네 '폭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4 14: 41

정순주 아나운서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4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임산부는 차받침이 필요가 없어요. 배 위에 올려두면 되거든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우아하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빛 롱 스커트를 입은 정순주의 배는 출산이 다가오는 만큼 크게 부풀어 올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정순주는 배 위에 찻잔을 살포시 얹어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정순주는 "안정적인 탁자를 들고다니는 너낌이랄까ㅋㅋ 과자 떨어지면 다시 주워먹을 수도 있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순주는 올해 1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10개월차의 만삭 임산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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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순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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