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를 쏙 빼닮은 쌍둥이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그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하철 타고 찾은 사진관”이라는 글과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지하철까지 타고 찾아간 사진관에서의 작업물을 상당히 만족스러운 정도다. 한그루는 쌍둥이 딸, 아들의 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가장 예쁘고 귀여운 시기의 모습을 남겼다.
한그루의 딸과 아들은 엄마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았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코, 입이 엄마와 판박이다. 한그루 만큼이나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은 아역배우를 해도 될 만큼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11월 결혼 후 이렇다 할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