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겨울에 반팔 원피스! '재벌3세'는 크리스마스 준비도 남다르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04 20: 56

함연지가 12월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4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을 맞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함연지는 "12월이 되면 가슴이 두근 두근 뛰어유 순록이 밤하늘을 날아다닐 거 같음"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함연지는 "아빠가 나이들수록 그런 느낌이 줄어든다고 많이 느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니깐 저는 빨강초록을 더욱 신나게 입고 12월을 만끽 예정!"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트리 앞에서 빨간색 반팔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비연예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 마법의 세계' 우리말 더빙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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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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