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그 시절 엄빠룩도 완벽 소화! '♥치과의사' 또 반하겠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05 05: 12

배우 이윤지가 촬영 전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사진을 게시했다.
이윤지는 "깨죽 스커트에 버건디 니트는 엄마에 아빠를 얹은 그때 그 시절의 엄빠룩이 아니던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윤지는 '겨울에는', '옷 입는 즐거움'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검은색 가죽 치마에 버건디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빠룩이라고 하지만 이것조차 완벽 소화한 이윤지의 패션감각이 빛을 발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율 두 딸을 낳았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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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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