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하면"..안영미, 이미 충분히 예쁜데 사진관 돌직구에 분노? 신봉선도 '깜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05 07: 43

 개그우먼 안영미가 증명사진 원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안영미는 개인 SNS에 "내가 말했다. 우와 잘 나왔네요~ 사진관 사장님이 말했다. 뽀샵 하면 이~뻐질 겁니다"라며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다소 경직돼있지만 반짝거리는 눈망울과 입술, 단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면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하지만 이를 본 동료 개그우먼 김미려는 "3D 입체로 포토샵을 해주셨음 좋겠네. 그나저나 입술. 색 있는 거 바르지 투명 글로스 바른 거야?"라며 팩트 폭력 댓글을 남겼고, 안영미는 "색 있는 걸로 바른 거야"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신봉선은 "???? 옛날에 찍은 거 아니야?"라며 놀라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팬들은 "미인형입니다", "와중에 완벽한 대칭 무엇?", "세상 순수"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안영미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iHQ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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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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