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동생 니키타와 쌍둥이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 셀카 #셀스타그램 #selfie #sister #자매스타그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미나는 미니 트리 옆에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루돌프 머리띠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동생 니키타와 똑닮은 비주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낳은 스타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 2018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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