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사람들아"..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챌린지 열풍→"너무 부끄럽다고" 귀여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05 11: 23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이 생일을 맞이해 신곡 '슈퍼 참치'를 발매한 가운데, 챌린지 열풍이 불자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5일 오전 방탄소년단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니 이 사람들아. 내가 계획하지도 않은 슈퍼참치 챌린지 하지마요. 아니 너무 부끄럽다고"라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생일에는 자작곡 'Abyss'(어비스)를 발매했던 바. 매 생일마다 신곡을 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진은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슈퍼 참치'를 완성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한 해변에서 '슈퍼 참치' 뮤직비디오까지 촬영, 듣는 재미에 이어 보는 즐거움까지 사로잡았다. 
비록 방탄소년단 진은 "휴 참치송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지만, 아미(팬클럽)들은 이같은 진의 모습에 "너무 귀여워", "노래 중독성 장난 아니다", "석진아 너가 짱 먹어", "기상송으로 딱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진의 '슈퍼 참치'를 극찬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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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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