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초아, 이렇게 먹고 웨딩드레스 가봉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5 13: 52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을 앞두고 캠핑을 즐겼다.
초아는 최근 개인 SNS에 “3개월 장박 캠핑 시작했어용. 결혼 앞두고 장박하는 예신 저뿐이겠죵. 주말마다 이렇게 먹어대고 어제 본식 드레스 가봉 했어용”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그래도 장박 생각보다 더 좋네용. 텐트 설치, 철수 안 해도 되는게 개꿀이네용. 저희 예비부부의 첫 동계 장박”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따뜻한 캠핑 생활이 담겨 있다. 초아는 예비 신랑과 함께 어묵탕, 바비큐, 라면 등을 만들어 먹으며 장박 캠핑을 즐기고 있다.
초아는 앞서 자신의 SNS에 장문의 손편지를 남기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동안 신중하게 만남을 갖던 분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부족한 저를 채워주고 배울점이 많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며 12월 결혼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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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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