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어느 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5일 오후 김수현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어느 날' 촬영 세트장인 유치장에서 꺼내달라는 듯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김수현은 어린 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는 물론, 회색 츄리닝에 슬리퍼까지 완벽 소화하면서 굴욕없는 남신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김수현은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유치장 안에서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까지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어느 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달 27일 첫 오픈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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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