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주말 아침의 힐링 타임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5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요일 아침엔 아빠가 뚝딱 만들어 준 핫도그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속이 꽉 찬 홈메이드 핫도그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두 딸의 영상을 올리며 “요즘 집에서도 자꾸 모자쓰고 있는 꼬맹이. 안녕~ 나 누구게 ~♡ 엄마는 "누굴까~?" 언니는 "백세은!" 현실자매 ㅎㅎ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라는 글을 덧붙여 흐뭇함을 더했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일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이들은 이듬해 4월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세은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 가족은 선행과 기부의 아이콘으로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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