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변호사, 생후 백일된 아들 공개..엄마 판박이 미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05 18: 19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 부부의 아들이 백일을 맞았다.
임사라 변호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오!! 아빠엄마가 지어준 이름처럼 날개치며 즐기며 살길♡ 백일 축하해~ #아기스타그램 #아들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사라-지누 부부의 첫째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시오 군은 태어난 지 백일을 맞아 예쁜 케이크를 맞춘 뒤, 기념 사진 등을 촬영했고, 엄마 임사라는 "아빠엄마가 지어준 이름처럼 날개치며 즐기며 살길"이라는 멘트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는 지난 3월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했고, 최근 늦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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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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