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컴백' 한유라, ♥정형돈 보고 싶어서 어찌 참았을까..달달 '티타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6 06: 20

개그맨 정형돈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가 가족들과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5일,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한국에 컴백해 가족들과 함께 모닥불을 떼며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한 모습. 특히 남편 정형돈과 재회한 그는 "나는 커피, 여보는 티"란 짧은 멘트와 함께 여전히 달달한 사랑꾼 부부애를 보였다. 

팬들도 "사랑스러운 부부, 늘 행복하시길", "두 분 상봉에 왜 내가 울컥하냐", "앞으로 가족들과 많은 추억 만드시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그런 그녀가 다시 한국에 들어온 근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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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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