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윤승아는 5일 SNS에 "오늘 멋지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일상 속 한 순간이 담겼다. 자동차 안에서 김무열이 운전석, 윤승아가 조수석에 앉아 있는 상황. 윤승아가 조수석 창문에 기대 셀카를 찍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동시에 어깨 너머 운전석에 앉은 김무열의 모습을 함께 촬영한 것이다.
흑백 필터로 색감 하나 없는 풍경이 오히려 윤승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김무열의 깔끔한 옆선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운전에 집중하는 듯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한 김무열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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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