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만삭의 몸으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5일 SNS에 "주말이지만 우리는 집콕"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지혜 가족의 주말 일상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씨와 찰싹 붙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파에 함께 앉아 사진 꾸미기용 어플로 귀여운 이미지를 더한 두 사람의 모습이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첫째 딸 태리 양이 춤추듯 몸을 움직였다. 아이의 재롱에 행복한 이지혜 가족의 분위기가 팬들에게도 행복감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이지혜는 "귀요미의 재롱에 행복한 우리집"이라며 "#몸이무거워걷기도힘드네 #집밖은위험해 #행복한우리집 #춤꾼내딸 #막춤"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낳았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호평받았다. 현재 이지혜는 둘째를 임신해 이달 중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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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