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태양♥민효린 최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06 11: 01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6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태양과 민효린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2월 3일, 열애 인정 3년 만에 결혼했다. 

이 가운데  민효린의 임신 소식은 지난 9월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이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당시 소속사는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고 싶어한다"라며 아기의 성별이나 개월 수 등을 밝히지 않은 터.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게 알려지며 팬들의 축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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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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